Search

[오늘은 이런 경향]국가 폭력 뒤 남은 것들 - 경향신문

was-trend-was.blogspot.com

“지리산 산악열차는 산으로 간 4대강사업”…시인을 시위로 내모는 삽질은 언제 끝날까

지리산 산악열차 반대 대책위의 대표는 ‘지리산 시인’ ‘버들치 시인’이라 불리는 박남준 시인입니다. 이명박 정부 때 4대강사업 반대를 내걸고 한강, 낙동강, 영산강, 금강을 순례했고, 강정해군기지 건설 반대, 새만금 간척 반대 등 개발과 이윤의 이름으로 진행된 사건 현장을 두루 다녔던 그가 지리산 산악열차 대책위의 대표로 나선 까닭을 들어봤습니다. 그는 경남 하동군이 산악열차와 모노레일, 호텔과 미술관을 지리산에 짓기로 한 이 계획에 대해 “산으로 간 4대강사업”이라고 표현하면서 “이명박 정권이나 박근혜 정권도 아니고 문재인 정권에서 시인이 시를 쓰게 두지 않고 시위를 하는 지경에 내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Let's block ads! (Why?)




July 25, 2020 at 10:08AM
https://ift.tt/32RiQRX

[오늘은 이런 경향]국가 폭력 뒤 남은 것들 - 경향신문

https://ift.tt/2Yts9ni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오늘은 이런 경향]국가 폭력 뒤 남은 것들 - 경향신문"

Post a Comment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