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 경향] 한국의 상속세율, 지나치게 높은 게 맞을까?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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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땅’ 티베트를 가다](상)‘강제노동교육 의혹’ 기술학교 가보니…자발성 강조하지만

중국 서쪽의 티베트는 일견 평화로워 보이지만 분리독립 움직임 등 이유로 중국 당국이 특수하게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이 티베트 종교·인권 문제에 대한 개입 강도를 높이면서 티베트를 둘러싼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티베트의 4개 도시를 취재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티베트의 현황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티베트 취재에는 로이터, 블룸버그, 타스, 교도통신 등 외신 11개사가 참가했으며 한국 매체로는 경향신문이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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