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정감사의 ‘주전장’, 대검찰청 국감이 어제 있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작심 비판했습니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날을 세웠고, 라임펀드자산운용 사건 등에 대한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선 “위법하고 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조 전 장관, 추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앞으로의 거취 등에 대한 이야기도 쏟아졌습니다. 한편 라임 사건을 수사중인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사의를 표명했는데요. 라임 수사의 정치 쟁점화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됩니다.
October 23, 2020 at 07: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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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윤석열의 작심 비판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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