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6회 한국편집상 대상으로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이종희·김용배 기자의 '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경인일보 장주석·연주훈 기자·성옥희 차장의 '쌍용차의 짧았던 아침…다시, 밤이 깊다'와 조선일보 서반석 기자의 '北의 심장이 이상하다'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동아일보의 '雨… 끝없는 쓰레기산 雨… 복구인력 태부족 雨… 재난예산은 바닥', 매일신문의 '피해야만 피해 없다', 머니투데이의 '때린 부모 앞에서 "집에 갈래?"…아이는 지옥으로 돌아갔다', 서울경제의 '이제는… 눈물과 선을 긋고 싶다', 서울신문의 '뒤집힌 일상, 다르게 산다', 중앙일보의 '2m가 준 자유', 한국일보의 '겉은 다른데, 속은 붕어빵' 등 7편이 선정됐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2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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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03 11:33 송고
November 03, 2020 at 09:3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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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편집상 대상에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 등 선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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