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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원 5명,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서 피랍”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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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07:26 입력 2020.06.25 08: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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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어선 파노피 프론티어호가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한국 선원 5명을 포함해 6명이 피랍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해상안전 정보회사 드라이어드 글로벌(Dryad Global)이 운영하는 온라인매체 채널16은 24일(현지시간) 파노피 프론티어호가 베냉 코토누 항구 남쪽 해상에서 쾌속정에 탄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괴한들은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드라이어드 글로벌 트위터 갈무리.

드라이어드 글로벌 트위터 갈무리.

괴한들은 어선에 올라 한국인 5명과 가나인 1명을 납치한 뒤 쾌속정을 타고 나이지리아 해역인 동쪽으로 달아났다.

현재까지 한국인 선원들의 안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드라이어드 글로벌은 “올해 코노투 앞바다에서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은 7번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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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5, 2020 at 05: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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