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수동·전동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일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자동차전문정비조합 ‘카포스’ 강동지회(지회장 김경천)와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협약’을 맺고,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카포스 강동구지회는 올해 안에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자동차정비업체라 하더라도 의료기기 수리를 하기 위해서는 관련 신고증 획득 및 교육이수 등의 선결과제가 남아있다. 강동구는 이들에 대한 교육 등을 지원한다.
강동구는 기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리지원을 했으나, 앞으로는 강동구에 등록된 이동기기를 사용하는 일반 장애인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반 장애인에게 수리비용 명목으로 연 최대 10만원을 신규 지급하고, 취약계층 장애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연 2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카포스 강동지회의 수리봉사 지원으로 별도의 공임비를 없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장애인에게 발이 되어주는 이동기기 수리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ly 21, 2020 at 02:0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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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25]강동구, 장애인 휠체어 수리지원 확대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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