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7 17:54 입력 2020.07.17 17:56 수정
‘중국의 입’으로 불리는 중국 외교부 새 대변인에 왕원빈(汪文斌·49) 외교부 신문사 부사장이 임명됐다.
화춘잉 대변인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왕 대변인을 내외신 기자들에게 공식 소개했다.
외교부 32대 대변인이 된 왕 부사장은 1993년 외교부에 입부해 외교 정책 기획을 담당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두루 거쳤다. 지난달까지 주 튀니지 중국 대사로 근무했다.
왕 신임 대변인은 지난달 대변인직에서 물러난 겅솽 유엔 주재 중국 부대표의 빈자리를 대신해 화춘잉-자오리젠 3인 대변인 체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July 17, 2020 at 03:54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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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신임대변인에 왕원빈 전 튀니지 대사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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