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에 아크릴(21×30㎝)
달려보자 지쳐 쓰러질 때까지, 달려보자 심장소리가 귀에서 울릴 때까지, 달려보자 아무것도 없을 때까지, 달려보자 모든 것을 잊어버릴 때까지, 달려보자 바람을 탈 수 있을 때까지, 달려보자 가슴이 뻥 뚫릴 때까지, 달려보자 이 세상 끝까지, 달려보자 달리기 싫을 때까지, 달려보자 다시 돌아가고 싶을 때까지.
July 03, 2020 at 0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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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그림]달려보자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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