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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울시청 2층 직원 코로나19 확진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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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6:27 입력 2020.08.19 17: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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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광장 전경. 서울시 제공

서울시청 청사 본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19일 본관 2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서울시는 2층 기자실을 포함한 전층을 폐쇄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늘(19일)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고, 전날인 18일 오후 3시까지 청사에서 근무했다”면서 “18일 이전인 15~17일 사이에는 출근하지 않았기 때문에 청사 내에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감염의심자는 18일 오전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라고 설명했다.

이 직원이 어떤 경로로 확진됐는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시는 오늘 중 폐쇄회로(CC)TV를 돌려 어제 하루 동안 해당 직원과 동선이 겹치는 직원 및 기자들에 대해 별도의 통보를 할 예정이며, 그 전까지 전 직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서울시청 2층은 기자실을 비롯해 대변인실, 언론담당관실, 시민소통기획관실, 인권담당관실, 도시공간개선단 등이 위치해 있다. 확진자가 근무한 곳은 기자실 및 브리핑실 등 언론을 담당하는 부서와는 복도로 이어져 있는 별개 동이다.

#‘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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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0 at 02: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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