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받은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S1블록·243가구),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S4·221가구)·‘과천 르센토 데시앙’(S5·190가구)에 각각 10만2693명, 19만409명, 18만5288명이 신청했다. 3개 단지 청약자는 총 9만1441명이었다.
단지별 평균 경쟁률은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534.9대 1)가 가장 높았으며 과천르센토데시앙(470.3대 1)과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415.7대 1)가 그 뒤를 이었다.
최고경쟁률은 100% 가점제 물량만 있는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의 전용 84㎡B로 1812.5대 1을 기록했다.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와 과천르센토데시앙은 추첨제 물량인 전용 99㎡A의 평균 경쟁률이 각각 521.8대 1과 744.2대 1로 최고였다.
세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했다. 이날 특공 청약을 한 청약자들은 3개 단지에 모두 청약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됨에 따라 평균 분양가가 3.3㎡당 2400만원 안팎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8억원 선으로, 인근 시세를 고려하면 당첨 시 시세차익이 최대 1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S4블록에 들어서는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는 지상 35층 7개동으로 이뤄지며 전용면적 84~120㎡ 679가구로 구성된다.
S5블록에 짓는 과천르센토데시앙은 지상 28층 6개동, 전용면적 84~107㎡ 584가구로 공급된다.
S1블록의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는 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435가구 규모다.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앤오 조감도(S4블록) |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조감도(S1블록) |
▲과천 르센토 데시앙 조감도(S5블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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