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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주말영화]2020년 12월 5·6일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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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비밀을 알고 위험에 처한 세 사람

세계의 명화 <위트니스>(EBS1 토 오후 10시45분) = 레이첼(켈리 맥길리스)과 여덟 살 난 그의 아들 사무엘(루카스 하스)은 필라델피아 기차역에서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한다. 형사 존(해리슨 포드)은 신망이 두터운 자신의 상관이 살인사건에 깊이 연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생명의 위협까지 받게 되자 레이첼 모자와 함께 아미시 신도들이 사는 마을로 몸을 숨긴다. 총상을 입은 존을 레이첼이 극진히 간호하면서 두 사람 사이는 가까워진다. 그러나 중세적인 공동체 생활을 하는 마을에서는 두 사람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마을 사람들은 레이첼에게 교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면 추방당한다고 경고한다.

뤼크 베송 각본과 이연걸의 액션이 만났다

시네마 <키스 오브 드래곤>(OBS 일 오후 10시5분) = 무술과 침술까지 능한 중국 최고의 경찰 류지완(이연걸)은 정부의 지시에 따라 프랑스 파리로 파견을 나간다. 그는 계약 성사를 위해 프랑스에 방문한 중국인 마약상을 체포하라는 임무를 받고, 프랑스 경찰과 함께 잠복근무한다. 그러나 부패한 경찰 리처드(체키 카료)의 간계에 빠져 류지완은 마약상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리처드 일행은 뒤늦게 범행이 녹화된 테이프를 류지완이 가지고 달아났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그를 잡기 위해 모든 인력을 동원한다. 한편 간신히 도망친 류지완은 우연히 리처드 밑에서 일하던 여성 제시카(브리지트 폰다)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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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20 at 07: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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