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과 세종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충남도는 의료진이 집단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직원의 양성 판정 사례가 1건 더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던 응급 중환자실 간호사다.
이 병원의 의료진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이들 의료진의 가족과 지인 등 2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전날 하루 휴진했던 외래진료를 이날부터 재개한다.
세종의 경우 고운동에 거주하는 50대 부부와 20대 자녀 등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세종 52번째)의 가족이다.
세종 52번째 확진자는 경기 성남 21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ugust 25, 2020 at 07: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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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서 코로나19 추가 확진 잇따라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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