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에서 10대 고교생에 이어 40대 아버지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보건당국은 원주시 무실동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19일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원주에서 31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고교생 B군의 아버지다.
A씨의 아내와 나머지 자녀 1명 등 가족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A씨를 원주의료원으로 이송하는 한편 폐쇄회로(CC)TV와 카드 명세 등을 토대로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경북지역 고교에 재학중인 B군(원주 31번 확진자)은 방학을 맞아 원주 자택에서 생활하던 중 지난 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ugust 20, 2020 at 08:06AM
https://ift.tt/2FAwhvX
강원 원주서 고교생 아들 이어 40대 아버지도 확진 - 경향신문
https://ift.tt/2Yts9ni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강원 원주서 고교생 아들 이어 40대 아버지도 확진 - 경향신문"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