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한국의 부동산·금융 정책을 다루는 주요 부처와 산하기관 소속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은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동산·금융 관련 부처 및 산하기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107명의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39명(36%)이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공개된 공직자 재산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대상은 국토부와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등 부동산 정책 관련 부처와 산하기관, 위원회였습니다.
August 07, 2020 at 07: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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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경향] “부동산·금융 관련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은 다주택자”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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